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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웨어 컬렉션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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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라는 한계를 파괴하다
작성자 m****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0-19 19:23:4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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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안녕하세요. 주부 다이어터 강정화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기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올해로 33세, 결혼한 지는 4년차 되지만 아직도 초보 주부인 강정화라고 합니다. 현재는 이런저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을 쉬고 있는 중이에요. 그 전에는 제 전공이 일어 일문학이라 조선기자재회사의 해외영업부서에서 2년 반정도 일을 했어요. 그리고 또 일본어학원에서 3년정도 강사로 일했었습니다. 운동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인생을 살다가 운동이 취미이자 주 생활이 되어 버린 지는 2년 반 정도 됐습니다. 이런 뜻밖의 좋은 기회로 뮬라웨어 관계자 분들과 그리고 또 뮬라웨어를 애정하시는 모든 운동인들과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02. 이번 NOW MAKE YOURSELF 이벤트 웹진 모델을 지원하시게 되었는데요. 이벤트에 참여하시게 된 이유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사실 저는 첫 번째 웹진모델에도 지원을 했었어요. 탈락하고 말았지만요. 첫 번째 지원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로 지원하게 된 이유도 일반인도 할 수 있다 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제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시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었는데요. 전문적으로 운동과 관련된 일에 종사를 해야지만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마냥 부러워만 하고 나는 안 될 거야 라고 시도조차 해 보려 하지 않으시는 모습들을 보고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물론 저 또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죠. 멋진 몸매, 11자 복근, S라인 등등은 관리 받는 연예인들이나 전문 트레이너들만 가능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열심히 운동하시면서 멋지게 몸을 만드시는 일반인분들도 엄청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평소에 즐겨 입던 뮬라웨어에서 웹진 모델을 뽑는다는 이벤트를 알게 되었고 나도 어쩌면 다른 사람들의 자극제가 될 수 있지 있을까? 하는 마음에 지원을 하게 되었어요.










03. 인스타에 웨이트 관련 게시물이 많은데요. 그만큼 웨이트 트레이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설명과 효과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우선 저는 운동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2년 반이 되는 웨이트 초보자라는 걸 먼저 말씀드릴게요. 전문 자격증도 없이 그저 취미로 운동하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답변이 전부 다 확실하지는 않을 수 있어요. 먼저 그 점에 대해서 양해를 구하면서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정성껏 답변해 보겠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라 하면 먼저 쉽게 근력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맨몸으로 혹은 머신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운동인데요. 흔히 많이들 하시는 런닝머신 (트레드밀) 에서 걷기나 싸이클 등은 유산소 운동이고, 스쿼트나 런지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돼요. 웨이트 트레이닝도 종류나 방법이 여러가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냥 단순히 맨몸 운동, 머신 운동 이렇게 나눠서 생각해요. 참 간단하죠?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는 제가 굳이 말씀 안 드려도 다들 잘 아실 거라 생각해요.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유산소 운동이 체중감량에 더 효과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꾸준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몸의 군살이 정리되면서 탄탄한 몸매 라인을 만들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근육량이 증가하면서 기초대사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전과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덜 찌는 흔히 말하는 축복받은 체질로 몸이 변하게 되죠. 그리고 여담이지만, 제가 주로 많이 받았던 질문들이 하체운동 많이 하면 허벅지 굵어지지 않나요? 라는 건데, 평소에 전혀 운동을 안 하시다가 시작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허벅지가 굵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소위 펌핑이라고 하는데 근육에 일시적으로 피가 몰려서 빵빵하게 붓는 거라고 보시면 되요. 그 펌핑감은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금방 가라앉게 되구요. 스쿼트나 런지를 하실 때 정말 어마어마한 수준의 고중량 고강도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허벅지 사이즈는 커지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많이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닥치고 스쿼트 라는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겠죠?























04. 강정화님의 탄탄한 근육과 선명한 복근이 멋진 몸매를 더욱 부각시켜 주는 것 같아요! 운동을 시작하게 되신 구체적인 계기가 있으신가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운동을 시작한 지는 2년 반이 넘었어요. 처음 운동을 시작한 건 결혼하고 나서 딱 1년이 지났을 때에요. 그러니까 제가 딱 서른이 되던 해였네요. 남들이 10대 때 다르고, 20대 때 다르고, 30대 때 다르다 하는 게 그냥 우스갯소리인 줄만 알았는데 실제로 30대가 되니 그 전과 똑같이 먹는데도 살이 찌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달 정도 일을 쉬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사실 많이 먹기는 먹었어요. 매일 빵, 과자, 라면 등을 입에 달고 살았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한 두 달 사이에 무려 7KG이나 찌고 말았죠.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하자고 마음먹었어요. 그 때가 딱 1월이었으니 새해 목표로 삼기도 딱 적당한 시기였죠. 처음에는 요가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첫 수업에 들어가서 딱 30분만에 너무 어지러워서 중간에 나와 버리고 말았어요. 운동을 안 하다가 갑자기 하니 체력이 버티질 못 했었나 봐요. 그 수업에는 저보다 나이 많은 4, 50대 아주머니들도 많이 계셨는데 그 분들보다 더 저질체력이었던 거죠. 그 때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서 어떻게든 이 악물고 버티면서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된 건 같은 해 3월부터였죠. 개인 P.T를 받으면서 시작했는데 그 때 선생님께서 독하게 굴려 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이렇게 운동 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05.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강정화님의 인생에 있어 제일 큰 변화는 어떤 것이 있나요?


가장 큰 변화는 식습관이 달라졌다는 거에요. 원래는 소위 말하는 빵성애자였거든요. 1일 1빵은 기본이고, 그 외 과자, 떡, 케익을 정말 좋아했었어요. 사실 지금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나름의 규칙을 정해 놓고 먹는 편이에요. 예를 들면, 빵을 먹더라도 프랜차이즈 제과점 빵은 먹지 않고 제가 주로 가는 단골 빵집에서 호밀빵을 사서 먹는다든지 하고 있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집에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 간식거리가 떨어지지 않게 늘 사 두었었는데, 지금은 그런 간식거리들은 아예 사 놓지 않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기본 1시는 넘겨야 잠자리에 들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11시 정도 되면 잠자리에 드는 게 습관처럼 굳어졌어요. 종합해보면 결국 전반적인 생활습관이 달라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06. 최근 광안리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셨는데요. 대회에 참가하기 까지 많은 준비가 필요하셨을 것 같아요.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나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나요?


비키니모델 -163체급 5위가 아주 좋은 성적은 아니라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그래도 전혀 기대도 하고 있지 않았던 입상이라 많이 기뻤답니다. 사실 8월 14일 광안리 ISMC 대회 전에, 7월에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열렸던 뷰티바디대회가 첫 대회였어요. 그 때는 체급 4위를 했었구요. 두 대회 모두 운 좋게 입상할 수 있어서 대회 준비가 힘들었던 만큼 많이 기쁘고 뿌듯했었답니다.우선 두 번의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제가 생각했었던 것보다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그저 멋모르고 대회 나가겠다고 한 게 후회스러울 만큼이요. 준비기간은 두 달 정도 였구요. 골격근량이 좀 부족한 상태였기 때문에 살을 찌우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3~4주 정도 살을 찌웠었는데 사실 저는 살 찌우기에 실패를 해서 많이 아쉬운 몸 상태로 대회를 나갔답니다. 그래서 혹시 대회참가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살 찌우기 그러니까, 벌크업을 겁내지 마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찌는 게 겁이 나서 많이 못 찌웠거든요. 근데 이번에 직접 해 보니까 빼는 것보다 찌는 게 더 어렵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답니다. 그러니 저처럼 골격근량이 표준이거나 표준 이하이신 분들이 대회를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정말 제대로 벌크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준비할 점들은 시합용 비키니나, 유리구두 구입 등등인데 이런 것들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시면 전문샵들이 여러 군데 있기 때문에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거에요. 혹시나 시합용 비키니 구입 등 궁금하신 점은 제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메세지 보내주시면 제가 구입했던 곳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07. 이번 광안리 피트니스 대회에 참여하시고 난 후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 아쉬웠던 점이 있으신가요?


앞 질문에서 답변 드린 것처럼 벌크업에 실패를 했던 것이 가장 많이 아쉬웠던 점이에요. 원래가 골격근량이 표준 이상이었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몸의 크기를 많이 키운 상태에서 체지방 컷팅을 시작 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그냥 마르기만 한 몸 상태로 무대에 올라가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또 느꼈던 점은 자신의 몸을 정말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나의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잘 알고, 또 부족한 부위를 잘 알아야지만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포즈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전문 피트니스 선수들의 대회영상을 보면 다들 비슷한 것 같지만 선수 개개인마다 느낌이 다 달라요. 어떤 선수는 몸이 유연해서 포즈를 취할 때 웨이브를 섞어서 여성스럽고 섹시한 느낌을 낸다든지, 어떤 선수는 여유 있는 포즈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우아한 느낌을 낸다든지, 또 통통 튀는 포즈로 발랄한 느낌을 내는 선수도 있구요. 무대 위에서는 각자 개성 있는 포즈와 워킹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포즈연구와 연습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또한 앞으로 또 다른 대회에 나가게 될 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저에게 어울리는 저만의 포즈와 워킹을 연구하고 연습하며 찾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08. 몸매를 다지는 트레이닝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즐겨하시는 트레이닝에 대한 설명과 효과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저는 부위별로 나누어서 하는 분할운동을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6일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크게 하체, 등, 가슴 이렇게 세 부위로 나눠서 운동해요. 그리고 어깨와 삼두, 이두 등 상체운동을 사이 사이에 넣어서 하고, 복근은 매일 매일 운동하고 있습니다. 하체 운동을 할 때는 스쿼트를 메인으로 넣어서 운동하고 있어요. 스쿼트의 효과는 제가 굳이 말씀 안 드려도 다들 너무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해요. 하체근육의 발달뿐만 아니라 전신운동도 되기 때문에 웨이트 초보자 분들은 다른 거 안 하고 스쿼트만 해도 충분히 운동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등 운동은 로우, 데드리프트 등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요. 웨이트 초보자분들에게는 덤벨 로우나, 랫 풀 다운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운동방법이나 자세 등은 요즘 검색하면 정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 인스타에 식단 관련 게시물도 종종 보이는 것 같아요. 정화님이 즐겨 드시는 식단이나 추천하고 싶으신 식단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사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식단은 딱히 없어요.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식단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굳이 정해 놓고 드시지 말고 지금 드시는 거에서 양만 줄이고, 국은 건더기만, 간은 맵고 짜지 않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군것질을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아무래도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생각하고 먹게 되면 맛있게 먹던 것도 왠지 맛없게 느껴지고 질릴 수 있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식단을 구성하기 전에 내가 과연 이 식단으로 평생을 먹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 보고 정하는 편입니다.






10. 멋진 몸매를 가꾸기 위해선 자극제를 필요로 할 때가 있는데요. 정화님의 롤모델이나 이상적인 몸매 상이 있으신가요?


제 롤모델은 인스타그램에서 알게 된 워너비 린다님이에요.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 같아요. 제가 하체에 비해 상체가 많이 약한데 저도 린다님같은 어깨라인, 선명한 복근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답니다.






11. 운동 외에 관심을 두고 계신 분야나 즐기고 계신 다른 여가활동이 있으신가요?


취미라고 얘기하기엔 살짝 부끄럽지만 게임을 좋아해요. 주로 온라인 RPG게임이나 콘솔게임을 좋아하는데 대회준비를 하면서 운동시간이 늘어나면서 거의 못 하고 지냈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모바일 게임을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하고 있어요. 다행히 남편도 게임하는 걸 좋아해서 서로 게임정보를 공유하면서 시간 날 때마다 즐기고 있습니다.


























12. 정화님께 있어서 운동복은 일상복이나 다름 없을 것 같은데요. 운동복을 선택하실 때 가장 크게 중점을 두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은 일상복보다 운동복이 더 많아졌어요. 쇼핑하러가도 운동복만 보러 가구요. 우선 제가 운동복을 고를 때 가장 중요시하는 건 착용감과 원단이에요. 제 몸의 근육을 딱 맞게 잡아주고, 그러면서 운동할 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게 신축성이 좋아야 하구요, 땀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는지에 중점을 두고 선택하고 있어요. 거기에 디자인과 색상이 마음에 드는지 봅니다. 기분전환용으로 가끔 노출도가 약간 있는 운동복을 입기도 해요.






13. 저희 뮬라웨어 제품이 타 브랜드에 비해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뮬라웨어 제품에 대한 평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장점은 원단이라고 생각해요. 타 요가복 브랜드를 구입하면 가끔 전혀 몸을 딱 맞게 잡아 주지도 않고 신축성도 없는 원단인 경우가 있어서 아쉬운데 뮬라웨어 옷은 단 한 번도 그런 점에서 실망한 경우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유명 스포츠브랜드 운동복은 너무 고가라 구입하기가 조금 망설여지는데 뮬라웨어는 그런 면에서는 조금 부담이 적어서 좋은 거 같아요.










14. 항상 운동복을 생활화 하시는 입장에서 원하시는 스타일이나 기능성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최근에는 뮬라웨어에서도 스포츠라인으로 신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던데 요가보다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겨하는 입장에서 아주 반갑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서 조금 더 바라자면 요즘 대세라고 하는 애슬레저룩으로 입을 수 있게끔 탑 위에 걸쳐 입을 수 있는 헐렁한 크롭티나 자켓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롱브라탑보다는 숏브라탑을 선호하기에 예쁜 디자인과 색상의 숏브라탑도 많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5.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 당장의 목표는 뮬라웨어 웹진 촬영이 끝난 뒤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벌크업을 해 볼 생각이에요. 빼는 데까지 빼 봤으니까 이제 한 번 제대로 찌워서 몸 크기를 한 번 키워보려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올해 하반기에 또 다른 대회에 도전할 지도 모르겠네요. 대회 준비할 때는 다시는 안 하겠다 마음먹었는데, 막상 끝내고 나니 무대에 또 올라서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이런 인터뷰는 처음이라 답변이 너무 횡설수설한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잘 편집해 주시리라 믿고 답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 강정화님, 나우메이크유어셀프의 세번째 크루 크러쉬 크루로서 이번 뮬라웨어와 웹진 촬영을 함께 하신 소감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우선은 이렇게 전문 사진작가님 그리고 스텝분들과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즐거웠습니다. 이런 촬영이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포즈 잡는 것도 많이 어색했는데 다행히도 작가님이나 스텝분들이 자연스럽게 포즈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마지막까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한 번 더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웹진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의 목적이 단순히 살을 빼서 예뻐지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내 몸과 생활습관을 더 건강하게 바꾸기 위해서 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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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멋진 엄마 임미연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기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는 성남에 살고 있는 39세 중2 딸과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서른 중반의 나이에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이대로라면 걷지도 못한다는 진단을 받고 충격을 받아 운동을 무조건 시작한 엄마입니다. 척추 측만증으로 고통 속에서 37년을 살아서 인지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더군요.운동을 하고 천천히 체력이 늘고 몸도 점점 변하는 제 자신을 보며 신기하기도 하고 걷는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고 하루하루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자칭 철없는 엄마입니다.옛날의 저는 소심한 엄마였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시작하고 땀 흘리며 자신의 한계를 맛보고 덤벨과 바벨, 자신과 싸우며 점차 강해져 가는 제 자신을 느끼게 되었고, 이제는 ‘무엇이든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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